시청: 선원이 범고래 떼에 총격을 가함

Aug 20, 2023

수백 마리의 범고래가 보트를 공격한 후 총격 장면이 근처 유람선에서 관광객들에 의해 촬영되었습니다.

최근 지브롤터 해협에서 발생한 일련의 유사한 공격에서 범고래들이 보트의 방향타를 위협하는 것처럼 보인 후 한 선원이 범고래 떼에 총격을 가했습니다.

소총으로 10여 발의 총알이 바다 속으로 발사됐지만 어떤 종류의 발사체가 사용됐는지, 범고래 중 부상을 입은 사람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스페인 남부 해안에서 수백 마리의 범고래가 보트를 공격한 후 발생한 총격 장면은 근처 유람선에 타고 있는 관광객들이 촬영했습니다. 승객들이 고래를 향해 총을 쏘는 사람을 향해 소리치고 야유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것은 끔찍 했어요. 우리는 동물을 사랑하고 범고래를 보호합니다. 유람선을 운영하는 투르마레스(Turmares) 대변인은 유로파수르(EuropaSur) 신문에 이렇게 말했다.

관광선 선장은 목요일 스페인 본토 최남단 타리파 남쪽 7마일 지점에서 범고래 무리가 목격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 지역에 도착하자마자 범고래 관찰자들은 보트 승무원 중 적어도 한 명이 고래를 향해 고성능 공기총으로 추정되는 것을 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스페인의 동물보호단체인 팩마(Pacma)는 범고래가 스페인 법에 따라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사건을 범죄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보트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해안에서 범고래가 방향타를 물고 충돌하여 심각하게 손상되었습니다. 선원들은 구명정 선원들에 의해 구조되어야 했고, 피해를 입은 배들은 항구로 끌려가거나 심지어 침몰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부터 스페인 CIRCE 고래 관측소에서 실시한 이러한 사건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일부 범고래는 선박의 프로펠러 근처에서 수영하면서 윙윙거리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움직이는 프로펠러가 없는 선박을 만나면 범고래는 방향타나 선체에 부딪칩니다. 그들은 선체를 심각하게 손상시킬 수 있는 힘으로 방향타를 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보트와 충돌하거나 어망에 갇히게 되어 정신적 충격을 받은 화이트 글라디스(White Gladis)로 알려진 여주인에게서 배를 공격하는 방법을 배운 후 범고래가 배에 대한 복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을 폭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정부는 범고래를 만난 선원들에게 엔진을 계속 작동시키고, 돛을 낮추고, 보트 가장자리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올여름 포르투갈 당국은 관광선과 관광선이 범고래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