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 GE 에어로스페이스, 하이브리드 전기 항공기 테스트 베드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선보여

Aug 18, 2023

이번 주 세계 최대 에어쇼인 위스콘신의 오쉬코시 에어쇼에서 GE 에어로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전기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획기적인 노력인 NASA의 EPFD(Electrified Powertrain Flight Demonstration) 프로젝트를 위한 항공기 테스트 베드를 위한 새로운 상징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상업용 항공을 위한 비행.

하이브리드 전기 시험 비행을 위해 GE Aerospace는 GE의 CT7 엔진으로 구동되는 개조된 Saab 340B 항공기를 사용하여 Boeing 및 자회사 Aurora Flight Sciences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외관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전기 테스트베드는 일반적인 비행기가 아닙니다. GE Aerospace는 2010년 중반에 지상 및 비행 테스트를 위한 통합된 메가와트급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의 항공기는 전기 모터/발전기, 전력 변환, 에너지 관리 및 기타 기술을 시연하기 위해 기존 CT7 가스 터빈과 병렬로 하이브리드 전기 시스템을 설치하도록 Aurora Flight Sciences의 도움으로 수정될 것입니다.

항공기의 새로운 상징 또는 페인트 구성은 대각선으로 양분된 깨끗한 흰색 동체를 특징으로 하며 꼬리를 눈에 띄는 "대기 파란색" 음영으로 덮고 방향타에 새로운 GE Aerospace 로고가 표시됩니다.

GE Aerospace의 첨단 기술 총괄 책임자인 Arjan Hegeman은 “GE Aerospace는 보다 전기적인 비행의 미래를 구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NASA와의 연구 협력을 통해 오늘날의 항공기 엔진에 비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업계의 노력을 주도한다는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최첨단 추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Oshkosh에서 비행기의 모습은 하이브리드 전기 비행 개발에 대한 GE Aerospace의 오랜 노력을 강조합니다. 회사는 10년 전인 2013년 항공기용 새로운 전력 발전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데이턴 대학교와 함께 전력 통합 시스템 센터(EPISCenter)를 개설하면서 첫 번째 중요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후 핵심 부품인 모터 구동 프로펠러 테스트와 동력 전달 시뮬레이션을 통해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실제로 GE Aerospace는 새로운 테스트 셀과 추가 장비를 추가하기 위해 EPISCenter에 2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PFD 프로젝트는 작년에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GE Aerospace의 하이브리드 전기 시스템 리더인 Christine Andrews는 "2022년에 우리는 NASA NEAT 시설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홀마크 테스트를 거쳤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고도에서 수 킬로볼트, 메가와트 전력급 전력 전송을 시연했는데, 이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한 번도 수행된 적이 없는 일입니다."

테스트는 오하이오주 샌더스키 근처의 NASA 전기 항공기 테스트베드 시설인 NEAT에서 수행되었으며 45,000피트 이상의 고도를 시뮬레이션했습니다. NEAT는 현재 전기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만큼 충분히 큰 고전력 및 고고도 조건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유일한 시설입니다. 이 독특한 시설 덕분에 GE Aerospace와 NASA는 동력 전달의 타당성을 정확하게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GE Aerospace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Mohamed Ali는 “이것은 우리가 고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다음은 우리가 비행 준비가 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항공이 전 세계 CO2 배출량의 약 2.5%를 차지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비행 배출량을 줄이는 데 필수적인 부분으로 간주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가 자동차 산업의 형태를 바꾸고 있는 것처럼 GE Aerospace, NASA, Boeing도 동일한 개념을 하늘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을 더욱 전기적으로 만들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Andrews는 말합니다.